[DDD] 2012년 7월 북미 자동차 판매 통계. 일본차 업체 약진. 미국차, 한국차 후진 Driving2012-08-02 17:48:23

자동차 업계가 다른 업계보다 좋은 점은 판매량에 따른 통계를 확실히 확보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각 업체별로 몇대를 판매한지 나오니 1위 논쟁 등을 할 필요가 없는 것이지요. 
물론 숫자는 언제든지 자신들의 입장에 맞춰서 해석이 가능하지만 그래도 이만큼 공평한 룰은 없습니다. 

지난달 미국 자동차 시장에서 일본 업체들이 큰폭으로 성장했습니다. 도요타는 세계 1위 자동차 생산업체로 올라서고, 혼다와 닛산도 판매가 크게 증가했습니다. 반면 크라이슬러와 GM 미국업체들은 판매량이 급감했으며,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도 성장율이 정체 됐습니다. 

이런 변화는 신차출시와 연관이 있습니다. 자동차 부문에서 신차에 대한 수요가 몰리기 때문에 5~7년 주기의 신차출시가 진행되면 판매량이 급증합니다. 일본업체들은 지난 몇년간 풀체인지 모델이 없었지만, 지난해부터 올해 신차들이 쏟아지면서 수요를 흡수하고 있습니다. 
반면 미국차 업체들은 일본차나 다른 나라 차보다 신차효과가 떨어지는데 그 이유는 구동계나 디자인 등 부분에서 큰 변화가 없기 때문입니다. 

포드 경우에는 음성인식 시스템 싱크의 도입과 디자인에서 파격적인 변화를 가져왔지만, GM과 크라이슬러는 아직 소비자들을 끌어들이기에는 부족합니다. 

그동안 지속적으로 성장한 현대기아차도 지난달 주춤한 모습인데, 당분간은 신차가 없어서 큰 폭의 성장은 어려워 보입니다. 
스마트가 큰 폭으로 판매량이 성장했는데 원래 판매되는 량이 적었기 때문에 전체 판매량은 크지 않습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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