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D] 기아자동차 뉴 K7 가격 2935만원부터 4220만원. Driving2012-11-13 13:59:45


기아자동차가 디자인을 대거 변경하고 안전, 편의사양을 추가한 K7 부분변경(페이스리프트) 모델을 공개했습니다. 
이미 티저 광고를 통해 일부 사양이 공개된 바 있고, 새롭게 공개된 부분은 사양보다는 K7의 가격입니다. 

 K7 페이스리프트 가격은 2.4 GDI 모델이 3040만원 ~ 3160만원,
 3.0 GDI 모델 3450만원~ 3710만원, 3.3 GDI 모델 4220만원으로 책정됐습니다. 선택사양을 추가하면 가격은 이보다 높아집니다.
 가격적인 면을 신경썼는지 기아차는 내비게이션, 사운드 시스템 등 사양 축소한 2.4 GDI 기본형을 2935만원에 출시했습니다. 

최근 일본자동차 업체들이 2.5리터 가솔린 중형세단을 3000만원대 초반으로 가격 책정을 한 것을 감안하면 오히려 일본 자동차 업체들 가격이 더 저렴합니다. 차급을 다르게 보는 분들도 있지만 배기량을 기준으로 볼 때는 큰 차이가 없습니다.

K7 페이스리프트에 탑재된 안전, 편의 사양은 동급 수입차에도 없는 기능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2.4 모델 경우에는 가격이 너무 높게 책정된 것 같습니다. 특히 연비를 강화한 한국닛산 뉴 알티마 2.5 모델 가격이 3300만원(썬루프와 보스 오디오 시스템 포함)이니 소비자들이 어떤 선택을 할지 궁금해집니다. 

K7은 출시된지가 꽤 됐기 때문에 최근 판매량이 그랜저에 상당히 많이 빼앗긴 상태입니다. 이번 페이스리프르 K7 판매량은 회복될 것으로 보이나 그 수준이 어느정도인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주목할만한 기능은 새롭게 채택된 7인치 LCD 클러스터와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기능, 전조등, 안개등 등 곳곳에 LED를 적용한 부분입니다. (물론 특정 트림이나 추가 선택을 해야합니다)
외관 디자인은 이전 모델에서 상당한 호평을 받았는데, 그릴과 전조등 부분의 디자인이 K9 스타일로 바뀐 점은 호불호가 갈릴 것 같습니다. 
반면 실내 재질은 여전히 원가절감에 치우친 것으로 보여 아쉬운 부분입니다.

르노삼성차도 SM7 2013년형 모델을 출시했으니 준형~준대형급에서 소비자들 선택권이 상당히 넓어졌습니다.  


프로젝션 전조등입니다. 


상시 LED 등입니다. 아우디의 상징이었던 상시 LED는  모든 자동차업체들이 최근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있습니다. 


안개등도 LED로 바뀌었습니다. 


후미등 디자인도 조금 부드러워졌고 LED가 확대 적용됐습니다. 


K9도 그렇고 휠 디자인은 와닿지 않군요. 순정보다는 사제휠 같은 느낌입니다. 


디자인을 위해서 적용한 측면 통풍구입니다. 기능과는 상관없습니다. 전면 전조등과 그릴 디자인이 바뀌면서 앞 인상이 크게 바뀌었습니다. 


7인치 LCD가 적용된 계기판입니다. 이제 국내 차량에서도 이렇게 대형 LCD를 채택한 계기판을 볼 수 있군요. 다양한 정보를 표현해주기 때문에 활용성이 높습니다. 


내비게이션도 8인치로 화면이 커졌습니다. 


1열은 열선, 통풍 시트이며 2열은 열선 기능이 적용돼 있습니다. 


운전석 메모리 시트 기능입니다. 


내부 무드등입니다. 실제로 보면 조악해 보입니다. 이 내부 무드등을 왜 고집하는지 모르겠군요. 


카드키를 적용했습니다. 깔끔한 디자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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