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트가 500의 고성능 모델인 500 아바스를 홍보하기 위해 바디페인팅 기법을 썼습니다. 사람의 몸에 그림을 그리는 바디페인팅은 자동차 업체 뿐 아니라 일반 회사들도 사람들의 주목을 끌기 위해 많이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이번 바디페인팅은 많은 사람들을 동원해서 아예 차모양을 만든 것이 특징입니다. 참여하는 각 사람들의 몸에 바디페인팅을 각각 하고 서로 모여있으면 피아트 500 아바스가 만들어지는 방식입니다. 몸에 그림을 그리는 과정만해도 쉽기 않은데, 이렇게 모여서 자동차 모양을 만드는 것도 대단한 작업입니다. 영상에는 이번 작업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설명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서로 모여있는 것도 고역일 것 같은데 수십명이 모여서 이런 작업을 한다는 것이 대단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