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D] IT 유머 '깔깔깔' 도스시절 컴맹 이야기 IT유머 '깔깔깔'2013-07-31 16:46:59

애플과 MSX, 486 시절만 해도 기본적인 명령어를 입력해야 프로그램이 구동됐기 때문에, PC를 쉽게 다루기가 어려웠습니다.
윈도 95가 폭발적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도 윈도 3.0 이후 시작됐던 이미지 중심의 인터페이스가  시작됐기 때문입니다. 
이전 시대에는 MS-DOS에서 직접 또는 도스 사용자들이 도스 명령 프롬프트에 명령어를 입력하지 않아도 되도록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제공해 주는 유틸리티 Mdir 등을 구동해서 써야 했습니다. 

지금도 PC에 프로그램을 설치하거나, 운영체제를 재설치하는 것이 쉽지는 않았지만..당시는 더더욱 컴퓨터 조작이 어려웠기 때문에 PC조작을 잘 못하는 '컴맹' 이라는 단어가 생길 정도였습니다. 

PC에 바이러스가 있다고 에프킬라를 본체에 뿌려대는 일이 실제로 벌어졌을 정도니까요. 

한 회사에서 실제로 벌어진 사례인데, PC를 작동하기 못하는 분이 전화로 PC를 잘하는 직원에게 프로그램을 구동하기 위해 물어봤습니다. 

A "게임을 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구동하는지 모르겠어요" 

B "일자로 깜빡이는 커서가 보이시지요?  dir 이라고 치고 엔터를 누르세요" 

A" 눌렀는데 그대로 예요" 

B "아래로 뭐 쫙 글씨가 나오지 않아요?"

A : 아무 것도 안나와요"

B : "이상하네 그럼 autoexec.bat를 쳐보세요. 그리고 엔터키 눌러보세요" 

A : "그래도 안나와요" 

이렇게 실갱이를 하다가 답답한 B는 A가 있는 회사로 찾아갔습니다. 가서 보니... 

화면에 이렇게 되어 있었습니다. 


dos가 아니라 한글 프로그램에 타이핑을 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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