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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우디나 BMW를 보면 패밀리룩을 이어가는 것이 참 대단해 보입니다. 그릴과 전조등만으로 멀리서 보더라도 로고를 보지 않아도 어떤 브랜드의 차인지 짐작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디자인의 독창성은 이런 부분에서 나오는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같은 피를 나눈 형제들끼리 다른 것 같지만 웬지 닮아있는 것처럼, 해당 브랜드의 차종이 패밀리룩이 있는지 여부는 로고를 가려보면 됩니다. 그런면에서 최근 기아자동차의 패밀리룩은 확실한 방향성을 잡은 것 같습니다. K5와 K7, K3 , 쏘렌토까지. 각 자동차의 패밀리룩이 느껴집니다. 아우디는 국내 여성 운전자들에게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데. 그 이유는 아마도 절제된 듯한 디자인이면서도 세련미를 갖추고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아우디는 최근 전기차 개발에도 집중하고 있는데, 이 올로드 슈팅브레이크 컨셉트도 전기차로 출시될 예정입니다. 아직 상용전기차는 없지만 BMW가 i3, i8을 내놨기 때문에 아우디도 상용 전기차를 내놓을 것으로 보입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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