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르노와 함께 전기차 사업을 진행하는 베터플레이스가 2인승 전기차 가격을 발표했습니다. 베터플레이스는 올해말 이스라엘을 비롯한 유럽에서 2인승 전기차 트위지를 판매할 예정입니다. 베터플레이스는 트위지를 6900유로(약 1060만원)에 출시할 예정이며, 배터리를 한 달에 45유로(약 7만원)에 대여 형태로 제공합니다. 배터리를 대여 형태로 출시하는 이유는 전기차에서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배터리 가격을 제외해 차량 초기 부담비용을 낮추고, 배터리 충전 사업과 연계시킬 수 있는 등 다양한 가능성을 위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이외 베터플레이스는 현재 내연기관차를 대체할 수 있는 `플루언스'도 올 연말 3만4000달러(약 5200만원)에 이스라엘에 정식 판매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베터플레이스는 전기차 부문에서 충전시설이 중요한 만큼, 플루언스 판매와 함께 급속 충전시설도 함께 가동하고, 배터리 대여 프로그램과 차량 보증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특히 회사는 전기차 구입과 유지비용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매월 비용을 나눠서 지불하는 방안도 고려중입니다. 전기차 도입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가격'입니다. 전기차가 환경에도 좋고, 조용하고, 진동도 없지만...현재 내연기관 차를 포기하고 택하기에는 가격과 주행거리 등 여러가지 제약상황이 있습니다. 한달에 전기차를 운행하는데 3만원 정도라면 아무리 못생기고 불편해도 전기차를 택하는 사람들이 많겠지요. 이 때문에 1000만원대 2인승 전기차 트위지의 등장은 전기차 상용화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베터플레이스는 르노삼성차 'SM3'를 기본으로 한 5인승 전기차 '플루언스' 도 출시할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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