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D] 애플 새로운 맥 OS '라이언' 맥 대중화 겨냥 Digital2011-06-09 02:54:22



이번 WWDC에서 애플이 아이폰 5나 맥 후속작을 공개하지 않은 것에 대해 실망했다는 얘기이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 이날 스티브잡스의 발표는 몇 개의 회사 운명을 결정짓고, 경쟁업체들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만한 내용이었습니다. 
클라우드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각되지 못한 새로운 맥 운영체제 '라이언'의 경우, 맥의 완성도를 기능상의 업그레이드가 아닌 섬세함의 완성으로 볼 수 있습니다. 
 스노레퍼드에서도 어느정도 진화는 있었지만, 이번 라이언의 주요 기능들은 실제 유용할 뿐만 아니라 사용하다가 깜짝 놀랄만큼의 섬세한 부분에서 개선이 이뤄졌습니다. 
 애플은 컴퓨터로 할 수 있는 것이 기능이나 사양 경쟁이 아니라 사용자들에게 정작 필요한 것은 '섬세함'과 '배려'라는 것을 한 수 보여줬습니다. 

 새로운 기능보다 각 기능이 구동될 때, 전환될 때 등 화면 효과를 보면서 혀를 내두른 개발자들이 한 둘이 아닐 것입니다.

 실제 새로운 기능을 구현하는 것과 각 개체와 화면전환을 자연스럽게 표현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귀찮은 일이기도) 아는 사람은 이번 라이언의 주요 기능에 놀랐을 것입니다. (애플 키노트를 참고해서 동영상으로 보는 것이 좋습니다)


http://events.apple.com.edgesuite.net/11piubpwiqubf06/event/
 
관심을 두고 본 기능은 
무선랜을 이용해 P2P로 주위 사람에게 파일을 보내는 에어드롭,
자동 저장기능, 
트랙패드를 좀 더 효과적으로 쓸 수 있는 '제스쳐 트랙킹', 
강화된 사파리 기능입니다. 특히 사파리의 히스토리 기능은 그동안 웹서핑을 하면서 불편했던 점을 해소시켜주었습니다. 

 애플은 맥으로 시작했고, 맥을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만큼 성공시키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현재 10% 대 점유율인 맥이 어느 정도 진화할지는 두고 봐야하겠지만, 아이폰과 아이패드 지원을 받는 맥이 라이온을 더해 큰 전환점을 맞을 것입니다. 


wwdc 행사가 시작돼 스티브 잡스가 올라왔습니다

모두들 기립 박수를 치며 반겼습니다
스티브 잡스는 오늘 소개할 세 가지에 대해 간략히 이야기 했다. 



설명은 필 쉴러 수석부사장이 담당했습니다 . 



맥이 무섭게 성장하는 것은 분명합니다. 이전의 어렵고 비싼 제품이 아니라 이제 마음 먹으면 살 수 있는 제품이 됐습니다.  

그리고 올해 그 벽은 완전히 깨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라이언에는 250가지의 새로운 기능이 들어가 있습니다. 각 기능에 대한 설명은 홈페이지에 보면 나와 있습니다.


http://www.apple.com/macosx/


발표는 그 중 주요한 기능 10개만 뽑아서 진행했습니다. 


이후 주요 기능들 설명했습니다. 



앱스토어의 성공에 대해서도...맥 앱스토어가 가장 큰 소프트웨어 유통자리를 차지한 것을 밝혔습니다.  
대세가 될 것은 확실했지만, 이렇게 빨리 성장할 줄은 몰랐던 일입니다. 


주요 기능을 설명하고 중요한 부분은 시연을 곁들였습니다. 


 라이언에 추가된 자동 저장 기능입니다. 워드프로세서 같은 프로그램에서 기본으로 제공되는 자동저장기능  보다 좀 더 똑똑한 기능이라서 

 작업사항을 자신이 원하는 시점에 복구할 수 있습니다. 


맥 사용자 끼리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는 에어 드롭입니다. 


이 역시 맥끼리 P2P로 데이터를 옮기는 기능 입니다...이런 비슷한 기능도 윈도PC에서 있었지만, 이번에도 역시 쉽게 진행했습니다. 

주요기능


놀라운 것은 DVD가 아닌 4GB에 해당하는 용량을 앱스토어에 인터넷을 통해 판매한다는 것입니다. 


물리적인 매체를 배제하고 인터넷을 선택했습니다. 





기존 스노 레퍼드 가격은 129달러였지만 라이언 가격은 29.99달러로 100달러 인하 했습니다. 


애플식 가격파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개발자들에게는 오늘부터 공개됩니다. 



일반 사용자에게는 다음달 출시됩니다.  

더 강해진 맥이 시장에서 어떤 반응을 받을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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