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D] N 스크린 전략 곳곳에서 충돌 Digital2011-06-18 22:31:58

TV 업체와 스마트폰 업체, PC 업체들이 'N 스크린' 전략을 들고 나오고 있습니다.

N 스크린은 콘텐츠를 PC, TV, 스마트폰 여러가지 화면에서 연계성을 강화해주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스마트폰에 있는 사진을 TV 큰 화면에서 보거나, TV 드라마를 스마트폰 화면으로 볼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얼마전까지만해도 이같은 전략은 N 스크린이 아닌 '3 스크린 전략'으로 불렸습니다. 하지만 태블릿 등이 등장하면서

스크린의 범위를 3이 아닌 더 다양하게 확대할 필요성이 생기면서 3 스크린이 아닌 N 스크린 전략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기기간 연계성 확대는 그동안 각각 다른 영영에서 경쟁을 벌이고 있는 업체간 충돌을 만들고 있습니다.

이전까지 TV업체, 스마트폰 업체, PC 업체간 경쟁이 영역을 뛰어넘는 난전 현상을 보이고 있는 것입니다.

삼성전자와 LG전자, 애플 등이 대표적인 N 스크린 전략을 펼치고 있습니다.

N 스크린에서 플랫폼 초기 주도권을 잡는 업체가 유리하기 때문에, N 스크린 전략의 맨 꼭지점에 있기 위해 각 업체들이 달려들고 있습니다.

이러는 와중에 일본 게임기 업체 닌텐도도 N 스크린 전략을 공개했습니다.

바로 내년 wii u 라는 차세대 게임기를 내놓기로 한 것입니다.

wii u는 컨트롤러에 터치스크린 LCD를 탑재해 독자적으로 태블릿으로 사용할 수 있고 게임 화면을 분할해서 쓸 수 있습니다.





닌텐도가 내년 발매 예정인 Wii u 입니다.

젤다의 전설 화면인데 아이템 목록이 wii u 컨크롤러에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각 업체들의 영역이 무너지면서, 경쟁은 좀 더 복잡해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올 가을부터 애플이 iOS 5 운영체제를 출시하면 아이패드 게임을 애플 TV와 연동해 TV화면과 연동해서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됩니다.

아래 그림처럼 아이패드로 자동차 게임을 하면서 아이패드 화면은 운전 코스를 표시하고, 주화면은 TV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만약 이런 게임이 보편화된다면 Wii u의 독특함은 제대로된 매력을 발휘하지 못하겠지요.

최근 N 스크린 전략은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콘텐츠 그리고 아이디어까지 더해져서 좀 더 복잡한 과정을 거치게 됐습니다.

하지만 이전과 달리 해당 영역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어도, 연관된 부분에서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지 못하면

전혀 새로운 경쟁자와 힘의 싸움에서 밀리는 독특한 현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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