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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다이는 자회사를 통해 물속 영상과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미니 잠수함 '서브마리너 카메라'를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가격은 9980엔입니다. 크기는 78 × 112 × 65mm (폭 × 깊이 × 높이), 중량 약 90g으로 외부보다는 실내 어항 등에서 사용하기 적합한 모델입니다. 전면 카메라는 640 × 480 / 30fps 동영상 (AVI)과 1280 × 960의 사진(JPEG)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적외선 컨트롤러로 사진과 동영상 버튼, 잠입 / 부상 / 전후진 / 좌우 회전 조작을 하면서 수중 촬영을 할 수 있습니다. 촬영한 데이터는 본체 256MB 메모리에 저장합니다. 동영상 촬영은 최대 약 5 분, 사진은 최대 약 800 매 기록 할 수 있습니다. 좁은 장소에서도 자유 자재로 항해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자체에 물고기 먹이를 내장할 수 있어 물고기를 불러와 금붕어 등을 자세히 촬영할 수 있습니다. 제조사는 이 제품을 수조나, 욕조, 수영장 등에서 쓸 수 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AAA건전지를 사용하며, 한번 사용에 약 40분 촬영이 가능합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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