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D] 르노삼성차 뉴 SM7 출시 임박. 내부 사양 공개 Driving2011-07-06 21:48:48


르노삼성차가 뉴 SM7 내부 사양을 공개했습니다. 이전 뉴 SM5, 뉴 SM3 공개 때도 외부와 내부를 차례로 밝힌 것을 볼 때,

뉴 SM7 출시가 임박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르노삼성차는 공식적인 언급 없이 하반기라고만 얘기하고 있습니다.

내부 공개는 살짝 된 적이 있었기 때문에 크게 달라보이지는 않습니다.

1열과 2열 머리받침 모두 양쪽으로 볼이 넓어서 머리를 감싸주는 형태입니다.

르노삼성차는 비행기 1등석을 표방해 이런 머리받침을 적용했다고 하는데, 아주 좋은 시도 같아 보입니다.

일단 사진으로 보이는 뉴 SM7 내부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문 손잡이는 SM5와 거의 같은 형태입니다.

재질에서 어느정도 변화가 있을지는 두고 봐야겠지만 사진으로 보이는 문 손잡이는 SM5와 거의 같은 모습입니다.

센터페시아가 살짝 보이는데, 내비게이션은 기존 QM5와 같은 조이스틱 방식인 것 같습니다. 터치도 지원하겠지만. 이 방식은 조작하다가 풍에 걸릴 수 있을 만큼 아주 답답합니다.

부디 QM5에서 개선되었기를 바랍니다. 계기판이 보이지 않는데 운전대 안쪽에는 패들 쉬프트가 장착 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3.5 고급 모델에 적용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2열입니다. 르노삼성은 2열 탑승자를 고려해 많은 신경을 썼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머리받침이 정말 편해보이는 군요.

무릎공간과 머리 위 공간도 꽤 넓어보입니다. 큰 차와 승차감에 높은 점수를 주는 국내 시장에서 커진 차체는 뉴 SM7의 큰 장점입니다.


자동차를 구입할 때 많은 사람들이 여러가지를 고려하지만 결국 자신이 좋아하는 어떤 한부분에 끌려서 구입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람으로 치면 '눈이 예뻐서' , '손목이 가늘어서' 등...자신이 좋아하는 취향이 있기 마련입니다.

항상 프리미엄을 외쳐온 르노삼성은 이번 뉴 SM7 내방에 많은 신경을 쓴 것 같습니다.

자사 최고 차량이니 신경을 안쓸 수 없겠지요. 천장으로 썬루프가 2개로 나눠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최근 개방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추세이기 때문에 뉴SM7에도 대형 썬루프가 탑재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런데 사진으로 보니 중앙 지지대가 꽤 커 보입니다. 그랜저 보다는 두꺼워 보이는 군요. 

문쪽에는 보스 스피커가 붙어 있습니다. 르노삼성차는 닛산과 함께 주요 차종에 보스 스피커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더 고급 오디오 시스템도 있지만, 보스 정도면 어느 오디오 시스템에 견줘도 아쉽지 않을 정도의 구성입니다.

클래식과 팝, 락까지 음역대에 맞춰서 풍부한 음 재현력을 보여주기 때문에, 아주 예민한 귀를 가지신 분이 아니라면 오디오는 손 볼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

반대로 인피니티와 닛산 차량을 제외하면 현재 국내 3000~5000만원대 수입차 경우 소리만 나오는 것에 만족해야 하는 기본 오디오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아직 다른 편의장치가 공개되지 않았지만, 뉴 SM7에 탑재된 편의기능은 수입 중형차 이상이 될 것입니다.

동력성능이 어떻게 나올지가 관건으로 보입니다.




외관 디자인은 이미 공개를 했기 때문에, 최종 양산형의 모습으로 보입니다. 서울모터쇼에서 공개한 모델과 비교하면 전조등이 작아지고.

그릴이 주는 인상이 줄어든 모습인데, 실제 차량을 봐야 판단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르노삼성차가 공식적으로 공개한 사진으로만으로는 이전 쇼카에서 달라진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뒷모습은 무척 깔끔해졌습니다. 이전 SM7이 계속되는 부분 변경 모델로 마치 로봇태권V를 연상케하는 정체성 불명의 디자인(SM7 디자인은 초기 모델이 가장 좋았던 것 같습니다)으로 바뀌었는데. 

후면 디자인은 기존 비슷한 모델을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독창적이고 세련된 모습입니다. (뉴 SM5도 뒷모습은 1등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내부 사양과 계기판, 상세사양이 등장하고 빠르면 8월 예약판매를 통해 도로에서 돌아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가격대와 차급을 고려할 때 현대차 그랜저와 기아차 K7과 직접적인 경쟁을 벌일 것으로 보입니다.

진보적인 그랜저를 피해 좀 더 점잖은 디자인을 국내 고객들이 선택해 줄지 결과가 기대됩니다.

뉴 SM7은 2.5모델과 3.5 모델 두 가지로 출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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