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와 집은 중요한 재산으로 꼽힙니다. 둘 다 많은 살면서 많은 시간을 보내고, 가격이 비싸서 한번 구입하면 바꾸기가 쉽지 않고, 생활과 밀접한 연관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자동차와 집을 함께 쓸 수는 없을까요?
캠핑카나 트레일러가 나와 있지만 이런 차들은 숙식에 집중돼 있고, 차체가 크기 때문에 자동차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없습니다.
디자이너 Jon Salerno는 그래서 자동차와 집을 하나로 합쳐서 에너지도 나눠쓰고, 주택 문제도 해결할 수 있는 Microhome 이라는 것을 고안했습니다.

바로 이런 형태입니다. 주거 공간과 자동차가 하나로 되어 쓸 수 있는 것입니다.
단순히 공간을 나눠 쓰는 것이 아니라. 에너지도 나눠씁니다.
항상 햇빛에 노출되어 있는 집 지붕을 태양광 패널로 쓰고, 전기차를 충전한 뒤 에너지를 나눠쓰는 방식입니다.

어차피 밤에는 차를 주차해야하니..
낮에 축적한 에너지를 충전시키고 낮에는 차를 가지고 나가는 방식입니다.
아이디어에 불과하지만 매우 재미있으며, 효율성이 높을 것 같습니다.
기술이 어느 방향으로 나아갈지는 모르겠지만, 이렇게 창의적인 디자이너의 생각은 기술과 더해 편리한 세상을 만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런 집이 있으면 하나 구입하고 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