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D] 르노삼성차 새로운 'SM7' 후속 공개 Driving2011-04-01 02:12:36




2011 서울 모터쇼가 일산 킨텍스에서 31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개막했습니다.
이번 모터쇼에는 수입차 업체들이 대거 참가해 다양한 신차가 등장해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이날 본 차 중 가장 눈길을 끌었던 차는 'SM7' 후속작인 SM7 컨셉입니다. 
 다른 차들과 달리 일러스트 한장을 빼고는 전혀 공개가 안된 차였기 때문에 참관인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는데요.
실제 등장한 차를 본 사람들은 대부분 그랜저와 K7이 장악하고 있는 준대형 시장에서 충분한 경쟁력을 갖춘 차로 평가했습니다.



장 마리 위르띠제 사장님께서 일본 지진으로 부품 수급이 쉽지는 않지만 열심히 잘하겠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언제나 강조하는 고객 만족도 1위 기업을 이어나가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기대하던 SM7 후속작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영상으로 보여진 SM7은 세련됐으며, 독특했습니다. SM5와는 전혀 다른 분위기 입니다.

출시할 때도 이 영상을 SM7 선전으로 쓸지는 모르겠는데 상당히 잘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뉴 SM7가 처음으로 공개됐습니다.

구동되는 모습이었기 때문에, 최종 양산 모델도 이 모습과 큰 차이는 없을 것 같습니다. 
앞 모습이 무척 공격적입니다.

사람들이 너무 많이 몰려서 사진을 제대로 찍지 못할 정도였습니다.



거대 휠이 돋보이는 군요. 실제 차량 구입시에는 옵션으로 제공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면이 준대형 다웠습니다. 그동안 국내 준대형차들이 너무 젊은 이미지를 강조해 중년들이 구입을 주저하게 만드는 것과 달리.
SM7은 고루하지도 않고, 적당히 세련되어 보였습니다. 젊은 세대를 이해하는 미중년의 이미지였습니다. 

준대형 차량의 경우에는 중량감이 가장 중요합니다. 나온지 꽤 된 기아차 오피러스가 아직도 많이 팔리는 것도 바로 중량감 때문입니다.
대부분 나이와 직책에 맞게 차를 구입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준대형 차를 구입하는 고객층은 가격이나 디자인보다 준대형다운 것을 원합니다.

넓은 앞부분과 달리 트렁크 부분은 짧아져 젊은 느낌을 강조했습니다. 비율이 아주 잘맞습니다.

아쉬운 점은 뒷 모습인데 이게 그대로 나온다면 뒷 모습에 따른 호불호가 갈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자형 후미등은 오래된 방식인데. 전면과 다른 미래지향적인 느낌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배기구는 양쪽으로 잘 마감 됐다.
실제 모델이 어떤 변화가 있을지는 두고 봐야겠습니다.

뒷모습입니다.

준대형다운 무게감과 짧은 트렁크에 따른 신선한 느낌이 아주 잘 어울렸습니다.


차대도 SM5과 공유하던 기존 모델과 달리 완전히 다른 르노-닛산얼라이언스 차대를 사용해 차가 커졌습니다.
관건은 내부를 어떻게 만들었을지입니다. 
프리미엄을 강조하는 르노삼성 기존 이미지를 감안할 경우 그랜저나 K7에 비해 충분한 경쟁력을 갖출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그랜저 주문하면 3달을 기다려야 한다는데, 주문했던 사람들은 SM7 최종 모델이 나올 때까지 기다리고 그 후에 결정하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르노삼성차는 SM7 내부를 포함해(이전대로 한다면 렌더링부터 차례로 공개해 호기심을 자극할 것이다) 조금씩 신형 SM7에 대한 정보를 공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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