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D] 혼다코리아 120만원 낮춘 4세대 CR-V 출시 Driving2011-12-20 17:55:47




 혼다 4세대 CR-V가 출시됐습니다. 신차는 북미에서 먼저 출시됐으며, 아시아지역에서는 일본을 제외하고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출시됩니다. 
 CR-V 느낌은 기존 모델보다 도심형 SUV 느낌이 강해졌다는 것입니다. 이전 모델도 그랬지만, 넓은 공간을 다목적으로 사용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을 고려해 설계됐습니다. SUV지만 전고가 낮아 세단에 비해 위화감이 적고, 가솔린 모델이기 때문에 소음이나 진동은 현재 국내 디젤 위주의 SUV와 성격면에서 확연히 다릅니다. 
 물론 가솔린 2.4엔진을 택한 만큼 연비 부문에서는 디젤보다 손해입니다. 2륜 모델이 11.9km/l이며 4륜 모델이 11.3km/l입니다. 6단 변속기가 적용돼 좀 더 높은 연비향상을 기대한만큼 이 부분에 대해서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동력 성능은 190마력, 최대 토크는 22.6kg.m이며 가격은 이륜 3270만원, 사륜 3470만원 최고급형 3670만원으로 기존 모델에 비해 가격이 120만원 가량 낮아졌습니다.
 수입차 업계 입장에서 보면 엔트리 모델에 해당하는데, 제가 보는 경쟁력은 가장 적은 비용으로 높은 품질과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모델이라는 점입니다.
 물론 더 비싸고 좋은차들이 많지만, 국산 SUV도 3000만원이 훌쩍 넘어가는 것을 감안하면 가격경쟁력은 충분히 있습니다. 
 가솔린 엔진과 연비 부문에서는 조용하고, 진동이 없는 만큼 지불해야 하는 비용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연 주행거리가 2만km가 넘는 사람이라면 큰 부담이 될테지만. 주말에서 사용하며 주행거리가 1만km 이하라면 CR-V가 괜찮은 선택입니다.
아쉬운 점은 이전 모델에 비해 지나치게 원가절감을 한 흔적입니다. 품질에 대해서는 큰 불만은 없지만. 내장재 재질이 이전 모델에 비해서 퇴보한 느낌입니다. 그래도 아직은 동급차량 중에서는 좋은 편입니다.




사진보다 실제 보면 전면과 후면 디자인이 꽤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감가상각도 다른 차종에 비해 적고, 출퇴근과 레저용으로 모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꼭 SUV를 구입해야겠다 보다는 넓은 실내와 다양한 공간활용성을 원하는 분들에게 적합한 차량입니다.


넓은 실내는 CR-V의 가장 큰 장점으로 보입니다. 2열도 평평하게 접어지고 접고 펴는 것도 쉽습니다.

다른 수입차 브랜드에 비해 서비스 부문에서 강점을 가진 것도 장점으로 꼽힙니다. 모든 차들이 뽑기 운이 작용하지만..
혼다 서비스에 대해서는 대체적으로 좋은 평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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