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D] 2012년 신차 2008년 차보다 연비 14% 증가 Driving2012-02-13 01:31:30


올해 자동차업계 키워드는 '연비'와 '가격'으로 볼 수 있습니다. 휘발유 가격이 치솟으면서 소비자들이 연비에 민감해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앞으로도 당분간 유가는 고공행진을 벌일 것으로 예상돼 앞으로도 자동차 업체들의 연비 경쟁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같은 상황에서 최근 자동차 연비에 대한 재미있는 자료가 나왔습니다,  
 미국 미시간 대학교 연구진들이 연도별 출시된 신차들 연비 평균치를 비교했는데 지난 2008년 출시된 차량에 비해 2012년 출시된 차들(2012년형 포함) 연비가 14%나 높아진 것입니다. 
 14%가 크지 않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전체 자동차 모델 평균치를 비교한 것이기 때문에 꽤 큰 변화입니다. 
2008년에 출시된 차량은 1갤런당 18.9km(리터당 8.03km)였으나 2012년 신차 평균연비는 9.14km였습니다. 
 구동방식에 따라 가장 많은 발전을 한 부분은 디젤로 9.8마일/g(4.2km/l)이나 늘어났습니다. 그리고 독특하게 하이브리드 차량 연비는 4마일/g(1.7km/l)가 줄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대배기량 차량에 하이브리드 시스템 적용이 늘어났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이렇게 연비가 짧은 시간에 높아진 이유는 미국 정부가 각 자동차 회사들 총 연비를 규제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미국정부는 각 자동차 업체들의 평균연비를 일정 수치 이상으로 제시하고 있는데, 이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고배기량 차량을 줄이고 저배기량에 연료 효율이 높은 차량 비중을 늘리고 있습니다. 
Corporate Average Fuel Economy라고 불리는 이 기준은 2016년 1갤런당 34.1마일(약 15km)에서 2025년에는 54.5마일(23.1km)로 늘려야 합니다.  
 이 때문에 각 자동차 업체들은 하이브리드카와 전기차를 더 늘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출처 : http://www.thedetroitbureau.com/2012/02/average-auto%E2%80%99s-fuel-economy-rising-f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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