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가 3년만에 선보이는 '오피스 2013' 미리보기 소프트웨어 이야기2012-07-22 22:31:05


마이크로소프트(MS)가 지난주 내년 초 선보일 '오피스 2013' 제품 프리뷰 버전을 발표했습니다.

위 사진은 스티브 발머 MS CEO가 직접 관련 내용을 발표하고 있는 장면인데요.

MS는 오피스 제품군을 3년 단위로 발표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MS가 선보인 오피스 2013의 가장 큰 특징은 '클라우드 지원'과 '터치 기능' 입니다.

우선 클라우드 지원은 사뭇 '오피스 365' 제품을 떠올리게 합니다.

[클라우드에 최적화된 '오피스 2013']

오피스 2013으로 제작된 문서는 스카이드라이브를 통해 저장됩니다. PC,태블릿, 스마트폰 등 다양한 기기를 통해 어디서든 저장한 파일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 오피스 2013은 MS가 올들어 인수했던 기업용 메신저 '야머' 와 연동해 기업 내 의사소통이 가능하도록 지원해 줍니다. 특히 쉐어포인트에 게시된 사진, 비디오 등을 회사 동류들과 공유할 수 있구요. 오피스 365 홈 프리미엄을 사용할 경우 60분 정도의 스카이프 무료 통화가 기본으로 제공됩니다.

오피스 제품이 단순 문서 작업 도구 개념에서 벗어나 작업 공유, 커뮤니케이션 확장 등 다양한 분야까지 영역을 넓히고 있는데요.

여기에 오피스 2013의 또 하나 특징은 '터치 기능 제공' 입니다.

오피스 2013 이용자는 클라우드를 지원하는 원노트에서 터치, 펜, 키보드 등 다양한 입력 환경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갤럭시 노트 등을 통해 최근 많이 활용하고 있는 '손글씨'를 디지털 메모로 저장하고, 다양한 기기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된 셈인데요.

MS가 오는 10월 발표할 차세대 운영체제(OS), '윈도 8'의 핵심이기도 했던 '터치' 개념이 오피스 제품에도 녹아있네요.

MS의 캐시카우 역할을 하는 OS 와 오피스 제품의 큰 축을 '터치'가 관통하고 있다는 사실.

MS의 도전입니다.

과연 이 도전에 대해 이용자들은 '성공'과 '실패' 중 어떤 손을 들어줄지 올 10월 이후가 벌써 흥미진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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