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PA자료]어도비 플래시의 흥망성쇠에서 얻는 역사적 교훈 각종 보안 자료2012-09-26 23:20:47
어도비, 뭐가 가장 먼저 떠오르시나요?

현란하게 움직이는 '플래시'는 어도비의 대명사입니다.

그러나 플래시는 점차 모바일에서 설땅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과거 스티브잡스가 iOS에서 플래시를 제외시키면서 모바일 생태계에서 밀려나게 된 것인데요.

결국 어도비는 지난달 안드로이드 마켓에서도 플래시 플레이어 플러그인을 철수했습니다.

어도비의 플래시를 모바일에서 보기 어렵다는 점은 개발자들에게 아쉬움을 남겼지만, NIPA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플래시를 사양길에 접어든 기술이라 단정하지 못한다고 언급했습니다.

플래시의 액션스크립트 개발은 여전히 웹 게임, 애니메이션 웹사이트, 여타 복제 방지 다이내믹 콘텐츠에 막대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기 때문인데요.

또 많은 웹 게임이 플래시로 개발되고 있어, 플래시가 온라인 게임 퍼블리싱을 위한 수단 혹은 카툰과 애니메이션 퍼블리싱을 위한 수단으로 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입니다.

NIPA는 위기에도 불구하고 시류에 편승하지 않고 자신들의 핵심 역량에 보다 집중하겠다는 선택을 했다는 점 역시 어도비에서 얻을 수 있는 가장 큰 교훈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모바일이 대세임에도 자신들의 기술이 모바일에 적합하지 않음을 인정하고, 본연의 가치에 충실하자고 결정하는 것은 결코 쉬운일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어도비와 플래시에 기대를 갖고 있는 것은 단지 과거에 대한 향수만이 아니라, 트렌드를 이해하고 현실적인 판단을 하며 이를 실행에 옮기는 어도비의 저력 때문이라고 NIPA는 결론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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