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빅데이터 관련 일자리 5년 후 52만개 생길듯 소프트웨어 이야기2012-12-31 17:14:27

올 한해 빅데이터 관련 많은 보도가 나왔습니다.

새로운 시장이 형성된다는 기대감 속에서 우려의 목소리도 있었습니다.

전문인력의 부족인데요.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이 최근 국내 빅데이터 인력과 관련해 전망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NIA보고서에 따르면,  2013년부터 2017년까지 향후 5년간 약 52만개의 일자리가 만들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2013년에만 총2만개의 일자리가 만들어지는 셈인데요.

이번 조사 결과에 대해 빅데이터 업체 임원께 여쭤봤습니다.

52만개라는 숫자에 대해 갸우뚱하더군요. 너무 수치가 큰 것 아니냐는 얘기입니다.

지난해 직업능력개발원이 발표한 2012년 IT전문융합인력(IT인력+SW전문인력+IT융합분야)은 386만명에 이릅니다.

이에 비하면  2만개의 일자리가 많다고 할 수 없겠지만 빅데이터가 새로운 분야라는 점을 감안했을 때 높은 수치일수도 있습니다.

52만의 숫자보다는 그만큼 많은 일자리가 빅데이터를 둘러싸고 생긴다는 점에 주목해야겠지요.

올 한해 빅데이터 취재원들을 만나면서 제일 많이 들었던 얘기는 "어디 빅데이터 할 줄 아는 사람 없나요? 추천 좀 해주세요" 였습니다.

그만큼 관련 인력 구하기가 힘들었다는 얘기인데요.

2013년에는 빅데이터가 올해보다 훨씬 주목받고 관련 사업도 많이 생길 것으로 예상됩니다.

인력 부족 현상은 더 심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새 정부가 IT관련 정책 중 '빅데이터'와 '클라우드'를 언급했습니다.

빅데이터 시장 활성화 만큼이나 중요한 건 이 시장에서 실력을 발휘할 인재를 양성하는 일입니다.

매번 SW업계에서 회자되는 인력난이 빅데이터 시대에서는 반복되지 않도록 한 발 앞선 인력양성 정책이 필요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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