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국립 도서관, 구글과 진행하는 '디지털 도서' 프로젝트 세상 사는 이야기2013-04-30 23:35:24
코트라가 최근 발간한 시장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영국 국립 도서관은 2011년 구글과 협약을 맺고 '도서 디지털화' 프로젝트를 진행중입니다.

이 프로젝트로 영국 국립 도서관이 보유한 도서 중 25만 권의 책을 디지털 도서로 만들어 온라인 상에서도 열람할 수 있게 할 계획인데요.

지난해 이 프로젝트로 디지털화 된 도서는 프랑스 혁명부터 노예해방까지 기간에 출간된 도서로 약 4억 페이지에 달한다고 합니다.

디지털 도서 프로젝트에 이어, 영국 국립 도서관은 이번달부터 디지털도서관 수립 프로젝트에 착수했다고 하는데요.

약 300만 파운드가 투입될 이번 프로젝트는 오는 7월까지 약 3달간 480만개의 웹페이지를 저장해 영국에 존재하는 모든 웹사이트 문서, 지적 자산 등을 보존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합니다.

이번 프로젝트로 과거 도서, 잡지, 신문 등 수십억 개에 달하는 웹페이지, 블로그 등의 정보가 모두 보존될 뿐 아니라 온라인 신문과 저널 약 200개 등도 정기적으로 디지털화돼 보존될 것이라고 하네요. 

코트라는 이번 영국 국립 도서관 프로젝트뿐 아니라 지난해 삼성SDS가 영국의 버밍엄대학교의 신축 도서관 사업을 수주하면서, 점차 다른 도서관도 서서히 디지털화 프로젝트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삼성SDS가 DSC(Digital Space Convergence) 시스템을 구축했는데, 이는 인터넷과 모바일 기기 등으로 사용 편의를 높인 개념으로 기존 디지털 도서관 프로젝트들에 비해 진일보한 시스템이라고 코트라는 평했습니다.

이번 삼성SDS의 진출과 더불어 이 시장을 겨냥해 국내 많은 기업들이 문을 두드려 보길 기대했는데요.

모바일 기기 보급이 더 탄력받으면서 디지털도서관 구축에 대한 열기는 분명 더 높아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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