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태블릿PC '서피스'..한국 B2B시장서 통할까 소프트웨어 이야기2013-08-11 20:39:02



마이크로소프트(MS)의 첫 태블릿PC인 '서피스'가 지난해 미국 등 글로벌 시장에 이어 올 상반기 한국 시장에도 상륙했습니다.

우선 하이마트에서 일반인(B2C) 고객들을 대상으로 판매가 진행됐구요.

이제 하반기에는 기업대상(B2B) 판매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관련기사: http://www.dt.co.kr/contents.htm?article_no=2013080602010960746002 )

서피스는, 상반기에만 가격을 수시로 내리면서 개인용 시장에서도 고전하고 있습니다.

아이패드가 우위를 점하고 있는 태블릿PC 시장에서 후발주자로 그 간격을 따라잡기가 힘들어보이는데요.

B2B시장 역시 하반기부터 진출할 계획이지만 그 결과는 좀 더 지켜봐야할 전망입니다.

하지만 개인용 시장과 달리 그 결과를 쉽사리 예측할 수 없는건 서피스가 B2B시장에서 아이패드 대비 강점이 있기 때문인데요.

아이패드에서 워드 문서를 작업하기란 생각만큼 쉽지가 않습니다. 별도 프로그램 설치 뿐 아니라 호환성 문제도 아직 해결과제로 남았습니다.

반면, 서피스는 당연히 워드 작업 지원에서 아이패드를 앞서겠죠?

업무에 태블릿PC를 사용함에 있어 워드 작업이 중요한 기업이라면 아이패드 보다는 서피스에 끌릴 확률이 높을거 같습니다.

물론 아직 서피스에 대한 약한 인지도와 아이패드와의 가격 경쟁력 등 서피스가 B2B 시장에서 반등을 노리기 위해서는 풀어내야할 과제도 만만하지 않습니다.

하반기 국내 태블릿PC 시장에서 어떤 변화가 일어날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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