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이음 엑스포 대상...대전대 '자전거 원격제어' 개발 팀 소프트웨어 이야기2013-11-30 23:31:32

올해 한이음 엑스포 행사에는 전국 71개 대학의 557개 작품이 신청, 접수됐는데요.

이들 작품 중 170여점이 행사장에 전시됐으며 현장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19개 작품에 대해서는 미래창조과학부장관상, 기관장(기업)상 등이 수여됐습니다.


이 중 최고상인 대상(미래창조과학부장관상)은 대전대학교 `C.C.P'팀(채윤주, 김태원, 장한길, 김민교)이 차지했습니다. 





C.C.P팀의 대상 수상작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원격에서 자전거를 제어하는 `원격 제어 내부 잠금장치'프로젝트입니다. 







기존에 자전거는 와이어가 잠금장치 역할을 하고 있지만 와이어 절단 등으로 자전거를 도난 당하기가 쉽습니다.  

이 팀이 개발한 원격 제어 장치는 자전거 바퀴 중심축에 3차원 프린터를 이용해 만든 잠금장치를 내장하고, 이 장치를스마트폰 앱을 이용해 여닫을 수 있도록 한 것입니다. 












자전거를 훔쳐가더라도 원격 제어 앱이 없다면 자전거를 움직이게 할 수가 없습니다. 

현재 이 팀은 이 작품으로 특허출원까지 마친 상황이라고 하는데요.

조만간 회사도 만들고, 이 제품으로 삼천리자전거나 자전거 관련 기업들과도 계약을 체결할 수 있도록 접촉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팀원들이 3,4학년들로 구성됐는데요

7월 아이템 회의때부터 시작해서 팀원 4명 모두 하루에 3~4시간밖에 잠을 안자고 열심히 했다고 합니다.

아이디어와 이들의 노력이 더해져서 값진 결과를 만들어낸거 같습니다.

이들의 또 다른 도전도 좋은 결실을 맺기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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