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바이트(TB)'급 공간 제공하는 '중국' 클라우드 클라우드&가상화2014-01-26 21:03:41



작년부터 중국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한 외신과 국내 보도가 종종 있었습니다.

우리나라는 정말 많이 제공해줘도 100기가를 넘지 않는데, 중국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들은 1테라 이상으로 무료 공간을 제공해 준다는 것이었는데요.

"역시 대륙"이라는 얘기들이 나왔습니다.

올초에 클라우드 취재 때문에 이것 저것 검색을 하다보니, 의외로 우리나라에서 중국 무료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무료로 제공하는 양이 더 많아졌습니다.

치후360 서비스는 최대 36테라까지 무료로 제공한다고 하고 바이두, 텐센트 역시 1테라는 기본이었습니다.

사이트에 한 번 들어가 봤는데요.

가입이 간단합니다. 다만 아직 한국어 서비스를 지원하지 않는다는 점이 단점인데요. 구글이나 번역기가 있다면 간단한 번역이 가능해서 짧은 단어 정도는 해석할 수 있습니다.




치후360 말고 다른 서비스들도 가입은 상당히 간단합니다.

이렇게 가입하고 나서 몇 가지 절차만 더 거치면 쉽게 사용할 수 있는데요.

물론, 주의할 점 있습니다.

만약에 중국 클라우드 서비스에서 장애나 사고가 발생해서 자료를 날려버리거나 문제가 생겼을 때는 이를 해결하기가 복잡해집니다.

우선 나라가 다르기 때문에, 아무리 약관에 고지가 돼 있다고 하더라도 법 해석에 따라 국내와 상황이 달라질 수 있구요.

시간, 비용이 많이 들겠죠.

대부분의 클라우드 사용자들이 중국 클라우드를 추천하는 이유는 저장 공간이 어마하다는 것 때문인데요.

동시에 많은 사용자들이 당부하는 내용은 중요한 자료는 되도록 보관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클라우드 서비스도 한국뿐 아니라 해외서도 많이 나오고 있고, 선택의 폭도 넓어지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클라우드 저장 공간은 분명히 제가 갖고 있는 컴퓨터가 아니라 보이지 않는 다른 곳 또는 다른 나라에 있습니다.

좋은 서비스이지만, 서비스의 장,단점에 대해서는 충분히 파악하고 사용하는 습관이 중요해보입니다.
2014년 국내 IT시장 3.0%성장한 20조1700억...SW가 5% 성장으로 견인   
소프트웨어 정규과목 추진..어떻게 봐야할까요?   
Copyright ⓒ 푸우.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