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모바일 보안SW사업 3강 경쟁체제 돌입 소프트웨어 이야기2014-03-29 23:50:49
코트라가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 모바일 시장 규모가 1059억8000만 위안으로 2012년에 비해 81.2%가 증가했다고 합니다.

모바일 기기가 늘어난만큼 이에 대한 보안 위협도 증가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중국 텐센트의 모바일안전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월 안드로이드와 심비안의 모바일 바이러스 수가 총 5만7695건에 달한다고 합니다. 이 중에서도 안드로이드에서 발생한 바이러스가 총 발생건수의 96.4%를 차지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같은 기간, 스팸 문자 신교량고 4820만건에 달했고, 춘절 연휴 7일간은 전국적으로 하루 평균 사기성 문자 수가 21.6%나 증가했다고 합니다.
 
보안위협이 증가하면서 기업들의 모바일 보안사업 진출도 활발해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어느나라나 보안 산업은 자국 기업이 막강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현재 중국 내 모바일 보안시장 점유율은 치후360의 모바일 지킴이가 71.9%로 가장 높고, 텐센트의 모바일 관리자가 38.3%, 진산 모바일 지킴이가 7.9%로 세 업체가 대부분의 시장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중국의 유명 기업인 바이두가 지난 2월 정식으로 안드로이드 마켓에 모바일 보안프로그램을 출시하면서 출사표를 던졌는데요.

바이두의 이 보안 프로그램은 하루 다운로드 횟수가 가장 높을 때는 63만건에 달하고, 증가폭이 66%에 이를 정도로 중국민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코트라는 현재 중국 보안시장에서 모바일뿐 아니라 PC시장에서도 바이두, 360, 텐센트가 자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하면서 보안 기술을 강화해 보안 3강 구도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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