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 빅데이터 프로젝트 '타조' ...오픈소스 톱레벨 프로젝트 채택 소프트웨어 이야기2014-03-30 23:52:43
국내 개발자들이 주축이 돼 만든 빅데이터 오픈소스 프로젝트인 '타조'가 아파치 재단에서 '톱레벨' 프로젝트로 선정됐습니다.

타조는 지난해 3월 처음 아파치 재단에 인큐베이터 프로젝트로 등록됐는데요.

인큐베이터 프로젝트는 타조에 참여하는 개발자 외에도 아파치 재단에서 활동하는 상위 개발자들이 함께 프로젝트가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단계입니다.

보통 이 단계를 통과해야 톱레벨 프로젝트인 상위 레벨로 갈 수 가 있는데 평균 2년~3년 정도 시간이 걸린다고 합니다.

그런데 타조는 1년 만에 이 단계를 모두 통과한 것이죠.

현재 톱 레벨 프로젝트가 100여개가 좀 넘게 있는데 이 중에서 아시아 지역에서 만들어진 프로젝트는 거의 없다고 합니다.

흔히 빅데이터 변방 국가라고 불리는 아시아, 그 중에서도 우리나라에서 톱 레벨 프로젝트가 탄생했다는 점은 의미가 있습니다.

현재 타조는 국내 그루터 소속 개발자 외에도 미국이라 유럽 지역 개발자들도 참여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아직 시작단계이지만 톱레벨 프로젝트 중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는 프로젝트가 되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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