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SW꿈나무들이 모인 'NHN 넥스트'를 가다 소프트웨어 이야기2014-07-20 21:00:56

무더운 여름입니다. 최근 경기도 판교에서 이 뜨거운 열기보다 더 뜨거운 열정으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SW꿈나무들이 모인 NHN 넥스트를 방문했습니다. 

NHN넥스트는 네이버가 만든 SW개발자 교육기관입니다. 소수정예 인원을 선발해 SW중심 교육을 추진하고 있는데요. 

한 기수 당 40명 내외 학생들이 SW를 집중적으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지금 방학기간이라 내부에 학생들은 많이 없었지만 평소 학기 중에는 공간이 학생들로 가득 찬다고 하네요. 



입구를 들어서면 넓은 복도길이 나옵니다. 

왼편에는 200여명 학생들을 한 번에 수용할 수 있는 강당과 오른편에는 학생들이 삼삼오오 모여 회의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는데요. 


빔 프로젝트도 활용해서 다양한 토론과 과제물들을 수행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예전에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구글 본사에 갔을 때 이렇게 알록달록하게 편하게 휴식을 취하도록 마련한 공간들을 봤었는데요. 

최근 국내에서도 이렇게 자유로운 공간을 담은 학교 또는 기업들이 많이 늘고 있는거 같습니다. 

인조잔디바닥이 인상적이네요. 


학생들 공간을 살짝 들여다봤습니다. 

방학이지만 나와서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는데요. 

학생들은 모두 각자 공간을 갖고 있습니다. 

내부를 좀 더 들어가봤습니다. 


많은 개발자분들이 밤샘 작업을 많이 하시죠

학생들도 공부와 과제 모두 해결하다보니 이렇게 간이 침대를 마련해 공부 짬짬이 잠을 자고 휴식을 취하는 거 같습니다. 

곳곳에 학생들 고민(?) 아닌 고민을 엿볼 수 있는 문구들도 많았는데요. 



스타트업 하는 불효 자식이라는 문구가 눈에 확 들어옵니다. 

이미 이렇게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하는 학생들을 부모님도 분명히 자랑스러워하실 거라 생각합니다. 


교수님들 연구실 모습도 굉장히 자연스러워보였습니다. 

한 칸 방이지만 자유롭게 늘 학생들이 들어와서 물어보고 토론할 수 있는 편한 공간이었습니다. 

'NHN 넥스트'는 우리나라 SW교육 중 또 하나 새로운 시도로 꼽힙니다. 

아직 1기 졸업생들이 배출되진 않았지만 SW에만 올인한 이들의 앞으로 행보가 기대됩니다. 

또 넥스트뿐 아니라 지금도 어디선가 밤샘 공부와 작업을 하고 있을 국내 SW종사자들의 열정이 국내 SW발전과 세계 SW발전에 큰 자산이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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