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버가 영입한 오바마 선거 참모 부사장, 방한..우버 논란 잠재울까 글로벌IT이야기2015-01-29 21:59:03


차량공유서비스를 제공하는 우버가 지난해 많은 로비스트를 영입했는데 여러 인물중에서도 가장 주목받았던 이가 있습니다.

지난해 8월 우버가 영입했던 데이비드 플로퍼 대외협력 담당 수석부사장인데요. 

플로퍼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대선 캠프에서 홍보 담당관으로 일했고, 오바마 정권에서도 2년 가량 업무를 봤습니다.

플로퍼는 뛰어난 로비 능력과 전략 수립을 맡으며 오바마 대통령 당선에 큰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었는데요. 

지난해 세계 여러 곳에서 불법 논란이 일면서 우버가 특별히 영입한 인물로 평가받았습니다. 

그가 다음주 서울을 방문합니다. 

현재 한국에선 우버가 서울과 인천 두 도시에서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우버는 최근에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위치정보사업자 신고 의무를 다하지 않았다며 검찰 고발 조치를 받을 상황에 놓였는데요. 

서울시에서는 신고 포상금을 걸고 우버를 압박하고 있습니다. 

우버가 긴급하게 플로퍼를 한국에 보내는 이유가 이런 정부와의 문제를 해결하라는 뜻으로 보이는데요. 

과연 뛰어난 전략가인 플로퍼가 현재 여러 난관을 어떻게 풀어나갈지, 그리고 풀어낼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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