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T, 2030년 전 세계 총 GDP 중 14조 2000억 달러 기여 전망 글로벌IT이야기2015-01-31 23:51:07

정보화진흥원이 최근 발표한 글로벌 IT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컨설팅 업체인 액센츄어는 IoT 기술이 2030년 전 세계 총 GDP 중 14조2000억 달러의 기여르 하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그러나 이런 GDP 증대 효과는 정부나 기업드이 IoT 신기술 도입을 위한 적극적 투자와 환경 개선이 있어야만 가능할 것이란 전망인데요. 

액센츄어는 산업용 IoT 응용으로 인해 2030년 전 세계 주요 20개국의 총 GDP가 1.0% 가량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IoT에 대한 투자를 50% 가량 늘리고 관련 산업 환경 개선이 이뤄질 경우에는 1.5% 까지 GDP 상승도 가능할 것으로 예측했는데요. 

액센츄어가 1400개 이상의 글로벌 선도 기업들을 인터뷰한 결과, 아직 73%가량의 기업이 IoT에 대한 구체적인 전략을 수립하지 않은 상황입니다. 

응답 7%의 기업들만이 충분한 투자로 IoT전략을 수립한 것으로 조사됐는데요. 

산업용 IoT에 대한 투자 부진은 새로운 매출원 창출이 어렵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응답한 기업 경영진의 57%는 산업용 IoT가 신규 매출원 창출에 큰 기회가 될 것이라 답한 반면에, 7명 중 1명 미만(13%) 만이 IoT가 실제 매출에 기여할 것이라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신 IoT에 기업들이 투자를 강화할 경우 효율 증대(46%), 직원 생산성 향상 및 운영비 절감(44%) 등의 효과가 큰 장점으로 꼽혔습니다. 

우리나라도 지난해 5월 '사물인터넷 기본계획'을 정부가 수립하고 IoT산업 육성에 나서고 있는데요. 

그러나 실제 민간 개별 기업에서 적극적인 IoT 투자와 인식 개선이 없는한 산업이 함께 성장하기는 어려울 거 같습니다. 

정부나 주요 기업들이 나서서 IoT가 실제로 매출에 얼마나 기여할 수 있는 지 성공사례를 많이 만들어 분위기를 이끄는게 중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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