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A]글로벌 IT기업, 안전한 인터넷 제공 위해 협력 각종 보안 자료2011-12-11 23:53:17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이달 초 EU집행위원회 주도 하에 전 세계 28개 주요 T기업및 미디어업체들이 청소년들에게 보다 안전한 인터넷 환경 제공을 목표로 연합체를 결성했습니다.

이 같은 협력은 아동 및 청소년들의 ICT제품 이용 확산과 다양한 인터넷 서비스 참여로 인해, 유해 콘텐츠 방지 등 온라인상의 안전과 보호문제가 대두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유럽 청소년들은 평균 7살때부터 인터넷을 시작하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9~12세 인터넷 이용 아동 중 38%는 연령 제한에도 불구하고 SNS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고 답변했습니다.

이들 청소년에게 안저난 인터넷 환경을 제공하겠다는 게 EU가 추진하고 있는 '유럽디지털어젠더'의 핵심 목표 중 하나입니다.

이미 EU는 앞서 2005년 안전한 인터넷 사용과 유해 콘텐츠 생성 방지를 목표로 SIPP(Safer Internet Plus Program)를 추진했으며, 2009년에는 이를 보다 강화한 SIP(Safer Internet Programme)를 발표했습니다.

집행위원회는 이번에 애플, 구글, 페이스북, 비방디 등 전세계 주요 28개 IT기업 및 미디어 업체들이 참여하는 연합체를 결성해 발표했습니다.

이 연합체는 현재 이동통신사(도이체텔레콤, BT, 프랑스텔레콤, 텔레포니카, 텔리아소네라, 보다폰), 휴대폰제조사(삼성, LG,애플, 림), 인터넷기업(구글, 페이스북, MS), 미디어기업(미디어셋, 비방디, BSkyB)등 28개사가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들 28개 회원사들은 안전한 인터넷 제공 목표를 위해 5개 분야에서 진행하게 될 실행 계획에 합의하고 이를 담은 집행 계획서를 발표했습니다.

1)간편하고 강력한 신고 수단 확보 2)연령별로 적합한 개인정보보호정책 수립 3)폭넓은 콘텐츠 분류 방식 활용 4)가용성 높은 통제수단 5)청소년 유해 자료의 효과적 차단 등 5개 분야입니다.

우리나라도 꾸준히 청소년들을 보호하기 위해 안전한 인터넷 환경을 만들자는 정책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인터넷환경이 국경을 넘어 접속, 공유 가능하다는 점을 고려해야합니다. 이 처럼 국가간 협력이 진행되는 움직임에 동참해 타 국가 환경과 우리 환경도 비교하고, 서로 도움을 주는 움직임이 필요할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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