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 코트라 IT지원센터를 다녀오다 취재...뒷이야기2012-03-11 21:54:32
일본 도쿄에는 코트라에서 운영하는 'IT지원센터'가 있습니다.
이 곳에는 알서포트, 웨어밸리, 솔트룩스, 온더아이티 등 국내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업체 총 16곳이 입주해있는데요.
IT지원센터가 위치한 카스미가세키빌딩에 다녀왔습니다.

IT지원센터의 가장 큰 강점은 지리적 위치라고 합니다.



지원센터 회의실에서는 뒷편에 위치한 건물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공사현장 뒷편 왼쪽에 아파트형으로 다닥다닥 붙어있는 곳이 바로 일본 국회와 우리나라식으로 하면 정부종합청사가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위에 있는 사진 오른쪽 윗편에 위치한 숲이 있습니다. 이 숲에 일본 황궁이 있다고 합니다.



이 두곳이 모두 내다보이는 곳이 바로 IT지원센터의 대회의실이라고 합니다.

IT지원센터는 입주 기업들이 이곳에서 일본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제품 설명회 등을 진행할 때 꼭 커튼을 열고, 이 건물 밖에
일본 국회, 행정, 황궁이 모두 보인다는 점을 설명해준다고 합니다.
일본 바이어들도 이렇게 일본의 중심 행정기관들이 모여있는 곳에 입주하기 힘들다고 하고, 이런 모습을 보면서 회의하는 기회도 적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이 곳에서 회의를 진행하는게 입주사들에게는 큰 자부심과, 일본 바이어들에게는 신뢰감을 주고 있다고합니다.







지원센터에는 위 사진들처럼 곳곳에 입주 기업들을 위한 방과, 외부 손님이 왔을 때 회의 및 미팅할 수 있는 룸이 마련돼 있습니다.



또 입주하진 않았지만, 한국에서 온 각 회사 출장 직원들을 위해서 간이식 업무 공간도 마련해 두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 일본에서 많은 전시회가 진행되면서 한국에서 출장차 코트라 IT지원센터를 방문하는 이들도 늘고 있다고 하는데요.
오전에 이곳에서 업무를 보고, 전시회를 방문했다가, 다시 복귀해 업무를 마무리하는 이들도 많다고 합니다.



또 일일이 입주기업들이 챙기기 어려운 우편물 확인 및 전달도 IT지원센터에서 도움을 주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 일본 내에 한국 기업들의 이미지가 좋아지면서 수출 문의도 많고, 성과도 점점 커지고 있다고하는데요.

비단 IT지원센터를 통하지 않고, 자력으로 일본 수출에 열을 올리고 있는 한국 기업들 모두가 올 한해 승전보를 많이 울릴 수 있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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