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미니 살펴보기 스마트 디바이스2012-11-13 18:28:57
아이패드미니를 구입했습니다.
배송기간이 약 2주정도 걸린다고 했지만, 생각보다 빨리 도착하더군요.
고가의 물품이니 만큼 경비실에 맡기는 건 안되고.. 
택배 기사가 직접 찾아왔습니다.

아이패드 미니의 박스. 이렇게 보니까 상당히 커보이지만, 처음 받아든 순간 굉장히 작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이어리 하나 정도의 크기입니다.
예전에 9.7인치 아이패드2를 사용해본 적이 있는데.. 당시에는 무겁고 불편하다는 생각이 들어 잘 사용하지 않게 되더군요.
그래서 다음 제품을 기약하며 팔아버린 경험이 있습니다. 태블릿PC는 노트북과 다르니, 모빌리티가 가장 중요한 요소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실제로 삼성 갤럭시탭이 처음 등장했을 때도 이부분에 대한 기대가 컸습니다.

역시 애플제품의 포장 방식을 그대로 따르고 있습니다. 상자 덮개를 열면 제품이 가장 먼저 나타나게 됩니다.

아이패드미니는 전작들이 소파에 편히 앉아서 이용하는 기기라는 컨셉을 벗어나 편하게 들고 다니는 기기가 됐습니다.

초반 셋팅 모습.

미니를 처음들었을 때 가장 인상적인 느낌은 '가볍다'는 점입니다. 스마트폰과 무게 차이가 느껴지지 않을만큼 가볍습니다.
미니와 같은 7~8인치대 태블릿PC는 인구밀도가 높고 대중교통이 발달한 아시아, 유럽 시장에 더 적합한 제품이라 생각됩니다.
아이패드 미니를 일주일 가량 사용해보니,, 어디든 들고 다닐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편했습니다.
지하철에서도 편안하게 미디어를 감상하며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대중교통에 적합한 제품으로 탈바꿈한 것입니다.

한손에 딱 들어오는 미니의 모습. 사진으로 봤을 땐 베젤부분이 지나치게 작아서 손으로 잡았을 때 화면을 가리게되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약간 의식만하고 사용하면 화면을 가리지 않고도 무난히 사용할만한 수준입니다. 

아이패드미니의 가장 큰 약점으로 꼽히는 레티나 디스플레이의 부재에 대해서는..
액정이 선명해 큰 불편은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아이패드미니의 뒷면. 밝은 곳에서 은은하게 푸른빛이 도는 모습입니다.

아이패드 미니의 약점을 꼽자면 제품자체에서라기보다 최근 애플의 행보에서 보이는 약점입니다.
특히 국내에서 플랫폼 경쟁력이 점점 약화되고 있다는 점인데요.

아이튠스 스토어나, 영상콘텐츠, 패스북, 지도 등 애플만의 서비스를 한국사용자들이 활용할 수 없고, 경쟁진영인 안드로이드는 상당히 충실히 제공하고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약점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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