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의 안드로이드 활용 스마트셋톱 전략 모바일 생각2013-01-30 11:03:54

KT가 안드로이드플랫폼과 개선된 웹브라우저를 앞세워 스마트셋톱박스 경쟁에 뛰어들었습니다.
KT는 지난 11일 올레TV스마트팩 발표회를 열고, 다양한 스마트TV 관련 전략을 밝혔는데요.
현장에서 들은 이야기들을 모두 담아봤습니다.



<송재호 KT T&C(텔레콤&고객)부문 상무>

- 올레TV는 콘텐츠+네트워크 경쟁력 앞세워 404만명의 가입자 확보하고 있다.
- 오늘 발표하는 스마트팩은 TV 하나로 웹, 앱, 인터넷 모두 활용하는 신개념 상품이다.

- 올레TV 스마트팩을 좀더 편리하게 이용하는 방법을 고민했다. 
올레TV가이드앱을 설치하면 폰과 패드가 리모콘으로 바뀌며, TV에 무선마우스를 연결해 구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올레TV 라이브, 스카이라이프 등 기존 경쟁력 위에 스마트팩을 출시한다. 

(올레TV 전략)

OTV 스마트팩 출시 - 3월 제공 계획
웹기반 서비스 제공 - 방송, 웹, 앱이 컨버지드 되는 메시업 서비스
세컨드TV 개념으로 - 방방마다 올레TV를 활용할 수 있도록
OTV/OTS 통합 셋톱 개발 - 고품격 디자인. 

- OS부분에서 안드로이드 4.0 채택하며 개방환경을 추구한다. 
앱스토어 자체도 기존 구글 뿐 아니라 자체 앱스토어도 가능하다. 기존 스마트 셋톱에 구글을 가미한 것으로 기존 한국형 콘텐츠와 기능을 모두 적용했다. KT의 프로덕트 아이덴티티(PI)를 적용한 새로운 리모콘 적용할 계획이다. 

(기능시연)
1. HTML5를 지원하는 풀 브라우징. 
유튜브에 접속했을 경우에도 PC와 같은 환경에서 활용할 수 있다. 
2. PIP 채널 동시보기 기능. 
3. 구글 서비스
- 스마트팩 가입자들에게 제공되는 서비스. 퀵보드를 통해 원하는 콘텐츠 바로가기 제공. 세계최초로 구글CTS 인증 받아.
모바일앱들이 TV로 곧바로 전환 가능하다. 테드를 곧바로 셋톱에 설치한다. 
4. 콘텐츠 공유서비스
- KT 스마트홈패드, 폰 등 단말의 콘텐츠를 TV에서 곧바로 시청할 수 있도록하는 기능. 
- 비디오, 사진, 음악 콘텐츠 재생. 개인이 보관하는 콘텐츠를 TV에서 쉽게 이용가능하다.
- 개인의 콘텐츠를 가족들이 함께 대화면 시청. 많은 사랑 받을 것으로 예상한다. 


(Q&A)
Q. LG와 차이? 유튜브를 브라우저 상에서 시연했는데?
- 타사 셋톱과 차이 중 하나는 올레TV기능을 100% 살렸다. 여기에 안드로이드 엔진을 탑재한 것. 기존 서비스를 100% 이용. 구글 플레이에 올라가는 새로운 앱서비스를 쓴다는 차이다. 
- OS에서 LG유플러스는 구글TV2.0 우리는 ICS 4.0, 개발하는데 쉬운 환경.
- 유튜브는 인터넷 웹 서핑이 가능하고, 플레이 통해 앱 서비스도 가능해. 앱의 경우 구글 쪽에서 최적화작업 하고 있고 3월에 릴리즈. 플레이에 앱서비스가 올라오면 앱으로도 가능하다.

Q. ICS 설치했으니 모든 앱 이용가능한가? KT앱스토어는 어떻게 이용? 경쟁사 같은 경우 별도 비용없이 사용하는데, 가격경쟁력이 떨어지지 않나? 
- 140개 앱서비스를 이미 제공하고 있었다. 스마트팩이 출시됐다하더라도 그대로 사용가능. 구글 플레이에 올라가는 앱들은 모두 사용할 수 있어. 스마트폰에 올라가는 모든 앱을 다 사용할 수 있냐 그렇게 물으면 모든 앱을 다 사용하는 것은 아니다. 
- 가격경쟁력에 대해선, 기존 상품에 스마트팩은 1000원씩만 보태면 된다.

Q. 앱개수는?
- 올레마켓 140개, 구글 마켓 수백개 수준이다.

Q. 구글 쪽으로부터도 제휴 제의를 받았을텐데, 구글TV 제휴와 안드로이드는 어떤 차이인가? 삼성과 어떤 협업이 있었나? 
- 스마트폰에 안드로이드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제조사. 구글에서는 안드로이드 계열을 많이 민다고 한다. 하지만 구글TV도 안드로이드로 통합할 가능성이 있다. 

Q. 삼성에서 LG유플러스, SK브로드밴드에 대해 스마트TV한 형태로 IPTV 서비스 제공할 계획이 있는데? KT도 있나?
- 아직은 없다. 

Q. 킬러서비스는 뭔가? 
- 내부적으로 충실하게 테스트, 준비. PIP기능 IPTV에서는 처음으로 시도. 웹쇼핑 웹서비스 등이 핵심이 될 것이다. 

Q. KT에서 이 제품의 의미는 뭔가?
- 스마트TV가 방송산업에서 흐름 만들어내고 있다. IPTV가 라이프스타일 바꾸고 있다. 또하나의 큰 흐름은 TV를 통해 인터넷과 웹을 하는 것이. 이쪽 방향이라고 보여지고, 메시업이라고 말하고 말았는데, 방송과 인터넷과 더 메시업이 되는 서비스 발표할 텐데, 핵심이 스마트고, OS 생태계 플랫폼 면에서 밀접하고 중요한 파트너가 바로 구글이다. 

Q. LG유플러스가 10만명 정도인데, 가입자 목표는?  
- 플랫폼 사업자는 방송에서 통신으로 진입, 제조사는 수상기에서 방통으로 진입. 플랫폼 사업자가 유리하다. KT는 방송은 늦었지만 막강한 노하우. 제조사는 그게 힘들어질 것이다. 
- 시장 예측은? 스카이라이프도 스마트박스로 영업기반 전환할 것이고 시장에 진입할 것이다. OTS가입자의  30% 이상을 전환하려 하고 있다. 

Q. 데이터사용량이 폭증할 것 같다. 
- 데이터 사용량에 있어서는 검증 거쳤기 때문에 문제 없다.

Q. 안드로이드가 왜 구글TV에 비해 개방적인가? N스크린 관련 전략은?
- 구글TV 같은 경우 SDK에서 개발자가 다운로드 받아 그걸 해야하는데.. ICS의 경우 활성화, 보편화가 돼 있다. 구글TV의 경우 개발 환경이 풍부하지 않아. 앱 개발자 생태계가 안드로이드에 비해 적다.. 
- 주매체인 IPTV와 보조매체인 스마트폰과의 연동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홈폰 홈패드 LTE PC TV연계 서비스를 출시 계획 중이다.

Q. 월 1000원을 낸다고 하면, 보조적인 상품의 개념인가?
- 월드가든 서비스로서 스마트TV가 진화하고 있는데, 오픈 마켓형태로 진화하고 있다. 기본 방향은 주력으로 가는 것이지만 여러 결합상품들에 대한 가능성이 열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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