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상반기 정보통신분야 3대 사건 모바일 생각2013-06-30 23:54:33
2013년도 총알같이 흘러 어느덧 상반기가 훌쩍 지나가버렸습니다.
상반기에는 새정부 출범과 더불어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만, 가장 큰 영향을 끼쳤다고 생각하는 3대 사건을 꼽아 봤습니다.




1. 미래창조과학부 출범
- 지난 3월 ICT와 과학기술로 새로운 국가 성장 동력을 찾겠다는 목표로 미래창조과학부가 출범했습니다.
창업, ICT를 중요한 목표로 삼고, 이를 전담하기 위한 정부부처를 세운 것은 큰 의미가 있어 보입니다.
'창조경제'의 실체는 아직도 불분명하다는 이야기가 많습니다.
기존 방송통신위원회 인력과 교육과학기술부의 인력, 사업의 화학적 융합이 과제입니다.
출범 3개월 밖에 되지 않았지만, 더 확고한 자리를 잡아갈 수 있길 기대해봅니다.

2. 주파수 경매안 공고
- 미래창조과학부의 핵심사업이자, 앞으로 8년동안 이동통신사들의 운명을 좌우할 주파수 경매가 첫 테이프를 끊었습니다.
KT 인접 D대역을 매물로 내놓느냐가 가장 큰 쟁점이었는데, 결국 내놓는 쪽으로 결론이 났습니다.
이제 2라운드에서는 상대에게 유리한 주파수의 값을 올리고 자신에게 필요한 주파수를 최대한 저렴한 가격에 차지하기 위해 이통사들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됩니다. 특히 많은 전문가들이 D블록 주파수 가격이 1조원이 훨씬 넘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3. 음성무제한 요금제 출시
- 이동통신사들의 수익기반이 데이터로 완전히 이동하는 과정에서, 지난 4월부터 음성 무제한 시대가 왔습니다.
치열한 보조금 경쟁과, 정부의 강력한 단속의지로 보조금 전쟁이 주춤한 상황에서, 이통사들은 무제한 음성이라는 새로운 카드를 꺼내들었습니다.
요금 구조를 데이터 기반으로 완전히 이동시켰다는 점에서 통신 역사상 큰 획을 그은 사건이라고 평가할 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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