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치는 어떤 제품이 될까? 스마트 디바이스2013-07-02 23:26:02
애플이 일본과 러시아, 대만 등에 아이와치(iWatch)라는 특허권을 등록했다는 사실이,
각국의 특허청을 통해 확인되며, 새로운 혁신전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안토니오 데로사라는 디자이너가 제시한 아이와치의 예상 이미지.

외신들은 애플의 특허 등록이 사실상 아이와치를 출시하기 위한 수순을 밟는 것이라는 분석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아직 미국에서는 특허출원 사실이 밝혀지지 않았지만, 주요국들에서 등록한 것을 보면 조만간 미국에서도 등록이 이뤄질 것 같습니다.
일각에서는 애플이 다른 기업들을 견제하기 위해 미리 아이와치라는 상표권을 선점하려 한다고 분석하기도 합니다.
어느 쪽이건 애플이 '시계'에 대해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은 분명해보입니다.

애플이 아이와치를 만든다면, 다음과 같은 기능들을 탑재할 것으로 예상해 봅니다.
차세대 스마트기기로서, 손목시계는 많은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휴대폰이 손안의 컴퓨터 였다면 손목은 훨씬 가볍우면서 인체와 밀접한 연관을 지니고 있습니다.
각종 센서들은 손목에만 위치해도 사람의 몸상태를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아이와치는 다음과 같은 특징을 지닐 것으로 예상합니다.

1. 건강 센서
: 심박수, 정밀 위치 센서 등을 통해 인체활동을 체크하는 기능. 
그러나 다양한 서드 파티들이 앱을 개발할 수 있도록 기본앱은 최소한에 그칠 것 같습니다.

2. 미리알림 기능 적용
: 애플이 이미 iOS와 맥을 통해 제공하고 있는 미리 알림 기능을 활용하는데 특화될 가능성이 큽니다.

3. 시리를 위한 마이크 탑재
: 애플의 강점인 시리를 탑재해 다양한 기능들을 실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4. 디바이스 허브 기능
: 시리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가정내에서 애플TV, 아이패드, 맥북, 아이폰 등을 제어하는 스마트 '허브' 로서의 기능

5. 간편한 메모리 탑재
: 소량의 메모리를 탑재해 음악 등을 저장할 수 있도록 할 가능성도 커 보입니다. 


9월로 아이와치 발표를 예상하는 언론들이 많은데, 개인적으로는 약간 이른 예측이 아닐까 싶습니다.
9월이라면 아이폰 차기작을 발표하는 시기인데, 제품에 대한 '집중'을 떨어뜨릴 것 같지 않고,
또, 애플의 보안도 많이 약화된 최근의 상황을 볼때 아직까지 제품의 프로토타입 등이 루머로 등장하지 않은 점도
제품이 구체화되긴 이르다는 사실을 뒷받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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