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G2, 가능성이 보인다. 스마트 디바이스2013-07-10 23:46:35

"G2의 후면 볼륨버튼이 불편할 것 같다면, 지금 스마트폰을 귀에 대고 손가락을 뒤에 갖다대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미국 엔가젯을 통해 G2의 실제 제품 모습이 공개되며 뜨거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G2의 거의 완성품이라고 보여지는 영상과 사진은 제품의 충분한 완성도를 보여줍니다.
후면 터치 방식의 볼륨입력은 이제까지 베가 넘버식스를 제외하곤, 어떤 제조사도 시도해보지 않은 디자인입니다.
G2는 베가

무난하게 가려는 시도 대신, 사용자들과 업계에 어떤 '논쟁'을 던졌다는 점에서, 우선 LG전자의 시도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볼륨 버튼이 뒤로 가게 된 것은,
디자인 면에서는 호불호가 갈릴지 모르겠지만 기능면에서는 단순한 볼륨조절을 넘어 웹페이지와 앱 스크롤 기능 등에서 굉장한 편리함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통화중에도, VoLTE가 활성화되는 시점에서 소비자들은 더 선명한 음성통화와 음질을 찾고 있는데, 
편리한 조절 기능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와- 버튼 사이의 투명한 동그라미도 주목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지문인식 센서일 수도 있다고 보여지는데,
만약 맞다면 스마트폰 보안과 관련해 역시 완전히 새로운 기능을 갖춘 셈입니다.

스마트폰의 성능이 평준화되고 있는 시점에서 LG의 과감한 시도는 개성을 드러내고 차별화할 수 있는 충분한 경쟁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 기능들이 왜 혁신적인지, 사용자에게 얼마나 편리한지를 애플처럼 이용자들에게 잘 설득할 수 있어야 한다는 점은 가장 큰 과제입니다.

LG전자는 여태까지 3D, 쿼드코어 등 스마트폰 시장에 다양한 혁신적인 시도를 지속했지만, 소비자들과 시장을 설득하는데는
한계를 보인 것이 사실입니다.
G2는 옵티머스G와 넥서스4로 실력을 어느정도 입증한 이후 출시하는 제품으로,
이번에는 달라진 모습을 보일 수 있으리라 기대합니다.

또한 G2의 성공을 위해 신신당부하고 싶은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카메라입니다. 뿌연 화면으로 애플 삼성에 비해 가장 큰 약점으로 지적돼온 만큼, 이번에는 확실한 개선을 기대해봅니다.



현재까지 공개된 제품정보 만으로, 소프트웨어 인터페이스면에서 눈에띄는 변화는 아이콘이 5열로 배열돼 있고, 갤럭시S4, iOS7, 베가 아이언처럼 상단바를 투명 처리했다는 점입니다. 특히 하단바 또한 투명처리했다는 점이 인상적입니다.


하단을 보면 아이폰을 연상합니다. 마이크와 스피커, 3.5mm 이어폰 단자가 아래로 내려왔습니다.
둥근 유선형디자인에 광택처리가 플라스틱이지만, 고급스러워보입니다.
각도에 따라 달리보이는 은은한 무늬(헤어라인)도 들어가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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