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국정감사 증언대에 오를까? 모바일 생각2013-10-14 13:21:00

국정감사가 한창 진행중인 가운데,
구글의 행보를 보며 드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구글은 15일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가 방송통신신의위원회 국정감사를 진행하며,
유해정보 유통 문제와 관련해 염동훈 전 구글코리아 사장에 대한 증인 출석을 요구 받았습니다.

하지만, 구글은 염동훈 사장이 퇴사했으며, 미국에 거주한다는 이유를 들어 불참의사를 통보했습니다.
그러자 미방위는 정김경숙 홍보마케팅 담당 상무에 대해 31일 확인감사에 출석하라고 요청해놓은 상태입니다.

국감때마다 단골메뉴로 지면에 등장하는 것이,
바로 기업인들의 의미없고 잦은 출석 문제이지만, 적어도 출석을 요구받았다면 성실하게 응하는 것이 헌법기관인 국회를 존중하는 자세가 아닐까 합니다.

물론 전 구글코리아 대표에 대해 출석을 요구한 것은, 국회에서도 준비부족이라고 볼수 있는 부분이긴 합니다만,
적어도 우리나라에서 사업을 하는 기업이라면, 국민의 한사람이라면 성실히 출석하는일이 옳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구글은 플레이스토어 등 국내법상 유해정보에 대해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은 사실이,,
국감에 임하는 국회의원들로부터 질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31일 국감을 앞두고 구글의 성실한 대응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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