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관전기-웨어러블은 대세가 될 수 있나? 모바일 생각2014-01-08 23:59:22
CES를 통해 웨어러블 디바이스는 가장 중요한 트렌드로 자리잡는 모습입니다.
삼성 갤럭시기어를 비롯해 소니 LG 등 유력 기업들이 각종 손목밴드, 시계, 몸상태 측정 악세서리 등을 내놓고,
심지어 속옷까지 내놓는 회사가 있었습니다.

LG라이프밴드터치

소니 스마트밴드

페블스틸 스마트워치

스마트폰의 성장정체로 기업들이 돌파구를 마련해야 하는 상황에서, 
스마트폰과 연계해 그동안 스마트폰이 세밀하게 제공하지 못하던 몸의 변화까지 측정해주고, 
정보를 확인하는 시간까지 단축해주니 기술적인 면에서는 진보가 확실하며, 스마트 기능이 생활에 더 깊숙이 침투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이 웨어러블 기기들이 패블과 같은 히든챔피언들은 도전할만 하지만 
삼성, LG, 소니 같은 대기업들이 주력할만한 상품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웨어러블 디바이스들의 판매가격은 20~30만원대일텐데요, 
이미 비슷한 제품들이 쏟아지며 독점 시장도 아니게된 상황에서, 아무리 좋게 봐도 스마트폰과 같은 이익을 내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다면 대기업들이 할 수 있는 일은 어떤 모듈화를 개발하고, 
생태계를 구축하는 일일것입니다.

아직 정확한 방향은 알 수 없겠지만, 
제품을 만들고 디자인하는데만 주력한다면, 구글에 생태계를 의존했던 과오를 반복할 수 밖에 없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특출하고, 개방적인 플랫폼으로, 웨어러블 시장에 맞설 업체가 나타나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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