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유심커터기와 아답터 활용기 스마트 디바이스2014-01-23 00:35:08
유심 이동성 제도가 활성화 되면서
여러개의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으면서 유심만 바꿔 활용하는 이용자들이 늘고 있습니다.
저도 새로나온 스마트폰에 관심이 많다보니
서로 다른 폰의 유심 규격을 자유롭게 옮겨다닐 수 없을까 고민하던 차에
유심커터기와 아답터라는 제품을 발견했습니다.
사이즈별로 다양한 유심들을 잘라서 상황에 맞게 활용하는 제품입니다.
일반적으로 시중에 유통되는 유심은 3가지 크기가 있습니다.

가장 큰 것은 일반적으로 '유심카드'라고 불리는 크기로 예전 피쳐폰, 초기 스마트폰에 사용하던 것입니다.
중간 크기는 '마이크로 유심'으로 갤럭시노트3와 갤럭시S4, LG G2 등 우리나라 스마트폰들이 가장 일반적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가장 작은 규격은 '나노유심'으로 아이폰5S부터 사용하고 있습니다.

나노 유심으로 잘라놓으면 어떤 기기에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기에 나노 유심을 기준으로 커터기를 구입했습니다.

택배로 배송된 나노 유심 커터기를 개봉한 모습입니다. 중국산 제품으로 가격은 4900원입니다. 
스테이플러 또는 펀치 모양인데, 가격은 더 비싼 것 같습니다. 

유심커터기의 밑면, 펀치의 원리와 거의 동일합니다. 오른쪽 네모 부분에 심카드를 끼워넣고 펀치를 해주면 됩니다.
약간의 힘이 들어갑니다.
한가지 불편한 점이 있다면, 일반유심은 딱 드러맞아서 정확하게 잘라낼 수 있는데,
마이크로 유심을 잘라 나노유심으로 만들려면 사각형에 신중하게 맞춰서 잘라야 합니다. 


유심 커터기의 결과물입니다. 가장자리가 매끈하진 않지만, 금속과 플라스틱으로 구성된 유심을 비교적 정확한 모양으로 잘라 줍니다.
잘라진 유심은 마이크로 유심 아답터(왼쪽 위)에도 꼭 들어 맞습니다.
갤럭시노트2, 아이폰5S에 아무런 이상없이 잘 작동합니다.


유심 아답터를 좀더 자세히 들여다 봤습니다. 투명한 플라스틱 막이 있어 잘려진 유심과 커터기를 꼭 들어맞게 해줍니다.
아답터의 경우 세 규격이 모두 들어 있으며 1900원입니다. 

스마트폰을 교체할 때 판매점에서는 유심까지 구입하라고 하지만, 유심은 국제 표준 규격으로서, 재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유심 아답터를 활용하면 더이상 스마트폰을 교체할 때마다 유심을 새로 구입해 유심비를 낼 필요가 없어서 편리한 제품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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