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안정화' 약속 맺은 이동통신3사 실효성은? 모바일 생각2014-03-21 13:19:52


보조금 대란으로 영업정지 사태까지 맞이하게된 이통사들이,

모처럼 힘을 합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최근 보조금 대란의 책임이 이통사에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불법보조금 영업을 하는 대리점에 대해 전산차단, 제조사와 출고가 인하협상, 3사공동 감시단 운영 등을 약속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실효성에는 많은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보조금 대란이 발생할 때 가장 많은 보조금을 싣는 곳은 통신사 영업본부 등 본사이며, 대리점의 경우 많이 실어도 5~6만원 수준인데, 책임을 떠넘기는 것 처럼 비춰진다는 지적입니다.

제조사 역시 영업정지로 큰 피해를 받고 있는 상황에서 또다시 출고가를 인하하라는 압박이 부담으로 작용한다고 합니다. 통신사 입장에서도 실질적인 요금 인하라던가 실효성 있는 대책이 필요할 텐데, 선언에 그치고 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업계에서는 이통3사가 정부의 제재에 떠밀려서 선언을 발표했다며 진정성에 의문을 거두지 않고 있습니다.

아무리 그렇다고 해도, 일단 자정노력을 하겠다는데 찬물을 끼얹을 수는 없어 보입니다. 이통3사의 노력을 지켜봐야겠습니다.

생생한 현장 영상을 담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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