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닉아시아2011]화웨이의 7인치 태블릿 미디어패드, 아쉬운 반응속도 스마트 디바이스2011-06-26 21:49:28

지난해 아이패드가 출시된 후 만났던 휴대폰 제조사 관계자들은 공통적으로 태블릿PC가 스마트폰보다 기술적으로 어렵지 않다는 이야기들을 한 바 있습니다.

스마트폰에 비해 훨씬 면적이 넓기 때문에 설계에 어려움이 그닥 크지 않다는 것이었지요.

아이패드2, 갤럭시탭10.1, 옵티머스패드 등 여러 제품들이 경쟁하고 있는 지금 상황을 보면 꼭 그런것만은 아닌거 같습니다.
태블릿PC에서 두께와 무게를 줄이고, 소프트웨어를 최적화하려는 경쟁이 더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으니까요.

지난주 싱가포르 선텍시티에서 열린 커뮤닉아시아 2011에 다녀왔습니다.
노키아의 N9 제품과 함께 화웨이의 7인치 미디어패드는 단연 가장 큰 주목을 끌었는데요.

실제 만져본 느낌은 '아직 최적화가 많이 부족하구나' 하는 느낌이었습니다.
태블릿 기본 UI를 탑재했으며, (허니콤에 대한 기본 평가는 많이들 접해보셨으리라 생각합니다.), 반응속도가 많이 느린편이었습니다.
그립감은 나쁘지 않았지만 디자인은 아쉬웠습니다.

1.2GHz 듀얼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했다는데, 1GHz를 탑재한 갤럭시탭 7인치보다 느려보였습니다. 전면 150만, 후면 500만화소 등이 탑재됐고, 정확한 무게, 두께, 출시일 등은 아직 밝혀진곳이 없네요.

실제 시연 모습을 보고 직접 평가해보세요. 다만 실제 출시품은 개선이 이뤄지겠죠?
미디어패드 반응속도와 외관을 살펴봤습니다.

1. 반응속도, 한손으로 카메라를 들고 한손으로 태블릿을 조작하고 있어 상당히 힘을 줘(?) 터치하는데도 잘 인식을 못하는 모습이네요.



2. 미디어패드의 외관입니다.
[커뮤닉아시아2011]NFC란 이런 것.   
미국시장에 출시된 갤럭시탭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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