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달러, 기어VR의 반가운 가격 분류없음2015-09-25 12:21:10
삼성전자와 오큘러스가 
가상현실 용 액세서리인 기어VR의 '베타' 딱지를 뗀 정식 제품을 출시합니다.
 
그동안은 이노베이터 에디션이라고 해서,
얼리아답터를 위한 제품이었는데요.

VR 제품에 대한 기대가 큽니다

우선 이제품은 갤럭시 노트5, 갤럭시 S6 엣지+, 갤럭시 S6, 갤럭시 S6 엣지 등
다양한 스마트폰과 연동이 됩니다. 무게도 22% 가벼워져서 더 편안한 착용감을 준다고 합니다.
기어VR 갤럭시노트4용 이노베이터 에디션을 사용하는 입장에서도 이 제품은 확실히 기대가 됩니다.
이제 그동안 준비해온 다양한 서비스를 강화하고 정식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란 기대감입니다.

우선 제품에 대한 범용성을 확보하면서 표준화가 이뤄진 것으로 보입니다.
스마트폰을 바꿀 때 기어VR를 처분해야 한다는 불편을 해소하고,
다음에도 삼성 제품을 살 수 있도록 하는 생태계 가두리(락인) 효과까지 얻을 것으로 보입니다.

무엇보다 더 훌륭한 선택은 99달러(약 10만원)이라는 가격입니다.
중국의 소택 마경 같은 제품에 비하면 여전히 비싸다고 볼 수 있지만,
그런 제품들과 자체 엔진을 구동하는 기어VR과는 비교하기 어려운 차이가 있습니다.

10만원이라는 가격은 제품의 대중화를 본격적으로 노릴 수 있는 가격으로 보입니다.
아슬아슬하게 이익을 내거나, 차라리 약간의 손해를 보더라도,
지금 VR 시장을 장악하기 위해선 일단 기기가 많이 보급돼야 할 것입니다.
돈은 애플리케이션 생태계로 벌 수도 있고, 기술 특허로도 벌 수 있을 것입니다.

소비자입장에서도 한번쯤 VR을 살 수 있다고 생각하게 만드는 좋은 가격인 것 같습니다.
빨리 시장이 열려서 다양한 재밌는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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