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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카호헤 시모어라는 발명가가 개발해 상용화를 앞둔 바이오닉 부츠라는 제품입니다. 다리에 착용하는 것 만으로, 시속 40km로 달릴 수 있도록 해주는 신기한 물건인데요. 이정도 속도면, 타조의 달리기 속도, 자동차의 시내주행 속도와 맞먹습니다. 또 지구력도 훨신 향상시켜 준다고 합니다. 길쭉한 다리로 길게 내뻗으며 달리는 타조의 다리근육과 움직임을 연구해 인간의 다리에 적용했습니다. 이 제품이 상용화된다면, 인간의 이동수단에 혁명이 일어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적은 에너지로, 쉽고 빠른 속도로 움직일 수 있으니, 웬만한 거리는 자동차 없이 자유롭게 다닐 수 있겠지요. 재밌는 제품이 빠르게 상용화돼서 신고 다닐 수 있는 날이 오길 기대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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