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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가 최근 삼성전자와 함께 가려는 전략을 지속하고 있는데요. 삼성을 따라잡겠다고 노골적으로 이야기하는가하면 최근에는 특허 소송을 건데 이어, 이제 신제품 출시도 비슷한 시기에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공개한 제품이 아너노트8인데요. 화웨이는 이 제품을 갤럭시노트7 공개에 하루 앞서 중국 베이징에서 전격 공개했습니다. 아너 시리즈는 사실 화웨이의 P 시리즈에 비하면 한단계 아래, 특화 제품 정도 되는 모델인데요. 세계 IT업계의 이목이 삼성전자 갤노트7에 쏠려있다 보니, 은근슬쩍 묻어가려는 전략으로 보여집니다. 이 제품은 6.6인치 디스플레이에, 전반적인 외형은 P9을 따르고 있습니다. 두뇌 역할을 하는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는 자체 기린 시리즈를 탑재했습니다. 제품 경쟁력은 상당해 보이는데요. 삼성 타도를 외치는 화웨이가 점차 격차를 줄여가고 있는데, 이미 이 전략만으로 화웨이는 세계 소비자에 삼성과 동급이다는 인식을 주고 있으니, 성공해 가고 있는 것으로 봐야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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