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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늦게 기사를 마감하고 간단히 종로로 출사를 다녀왔습니다.
![]() 집근처의 모 학교입니다. 황사가 심해서인지 사진도 흐리게 나오는군요. 이때는 오후6시 그래도 야간 사진에 강하다는 소니의 엑스모어 기술에 기대를 걸기로 했습니다. ![]() 종로에 도착하니 색색의 등이 켜져 있는 청계천입니다. 밝은 색이 가미되니 사진이 확 살아나는군요. ![]() 아크에 반셔터 기능이 지원된다는 걸 처음 알고 찍은 사진. 연등에 초점을 맞춰봤는데, 구도는 그렇다치고 화질이 점점 좋아지고 있습니다. ![]() 날이 어둑해졌을 때인데, 화단의 꽃을 찍어 봤습니다. 상당히 밝으면서도 어색하지 않게 나오네요. ![]() 역시 붉은 계열에 강한 모습. ![]() 닭도리탕입니다. 맛있겠죠? ![]() 이 사진도 저녁 식사 후 찍은 거랍니다. 종로의 바닥에는 이런 그림들이 그려져 있더군요. 전혀 밤에 찍었단 티가 안나죠? 엑스페리아 아크의 카메라는 빛이 부족한 실내나 야간에, 사진 전문가가 아닌 제 눈으로 보기엔 전혀 어색하지않은 우수한 사진을 만들어 줍니다. 800만 화소와 엑스모어 기술은 이제 똑딱이를 진정으로 대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난번 소니 회장이 실수로 아이폰5에는 소니의 카메라가 들어간다고 말해버린 일이 있었는데.. 아이폰5의 카메라 마저 기대하게 만드는 소니에릭슨의 멋진 카메라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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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와 손 만으로 저렇게 멋진 애니메이션을 만들어 내다니..
프로젝터 기술이 발달하면서 만들어낸 새로운 예술 장르가 아닐까 합니다. 샌드아트 전문작가 지희 님입니다. 아래 갤럭시S2 발표회와 비교해보는 것도 재밌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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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9일 아이패드2 론칭 행사장에서 만난 KT 개인고객부문 표현명 사장님.
포즈 잡느라 땀흘리고 계십니다. 스타일러스 펜으로 그린 캐리커쳐가 근사하죠? 아이패드2는 콘텐츠를 만들어내는 역할도 강화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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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S2 오프닝 행사 공연장면. 자세히 보시면 피아노 연주자는 악보 대용으로 갤럭시S2를 사용하고 있고, 남자 두 분도 갤스2로 드럼 등 악기를 연주하고 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다양한 걸 보여주려는 시도는 좋아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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